‘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검찰 시민위 열려
입력 2014.11.10 (15:07)
수정 2014.1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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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검찰 시민위원회가 오늘, 광주고등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광주고검은 오늘 시민단체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를 열어,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와 기소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시민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며 수사가 마무리된 이후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3일 새벽 제주시 이도2동의 대로변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제주지검은 공정한 결정을 위해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 사건을 회부했습니다.
광주고검은 오늘 시민단체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를 열어,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와 기소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시민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며 수사가 마무리된 이후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3일 새벽 제주시 이도2동의 대로변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제주지검은 공정한 결정을 위해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 사건을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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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검찰 시민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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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0 15:07:37
- 수정2014-11-10 16:52:08
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검찰 시민위원회가 오늘, 광주고등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광주고검은 오늘 시민단체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를 열어,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와 기소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시민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며 수사가 마무리된 이후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3일 새벽 제주시 이도2동의 대로변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제주지검은 공정한 결정을 위해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 사건을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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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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