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유엔의 '전투 동결 지역' 제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로부터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보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연구하고 노력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미스투라 특사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교전을 중단하는 지역을 두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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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대통령, 유엔 ‘전투동결지역’ 제안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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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00:04:11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유엔의 '전투 동결 지역' 제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로부터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보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연구하고 노력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미스투라 특사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교전을 중단하는 지역을 두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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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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