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13살 소년이 창업한 벤처 기업…인텔이 투자

입력 2014.11.11 (07:31) 수정 2014.11.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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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의 10대 소년이 창업한 점자 프린터 회사에 세계적 기업인 인텔이 수십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해 화제인데요.

이 소년은 2천 달러, 우리 돈 217만 원인 시각 장애인용 전자 프린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싶은 소망에 창업을 했습니다.

소년이 개발한 이 점자 프린터는 장난감 블럭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요.

이 점자 프린터가 상용화 될 경우 5백 달러, 우리 돈 55만 원 정도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소년은 투자금으로 새로운 점자 프린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제품 개발도 대단하지만 그 동기가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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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대 소년이 창업한 점자 프린터 회사에 세계적 기업인 인텔이 수십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해 화제인데요.

이 소년은 2천 달러, 우리 돈 217만 원인 시각 장애인용 전자 프린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싶은 소망에 창업을 했습니다.

소년이 개발한 이 점자 프린터는 장난감 블럭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요.

이 점자 프린터가 상용화 될 경우 5백 달러, 우리 돈 55만 원 정도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소년은 투자금으로 새로운 점자 프린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제품 개발도 대단하지만 그 동기가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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