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인명 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입력 2014.11.11 (07:32)
수정 2014.11.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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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보기엔 징그러우실지 몰라도 사람을 위해 기특한 일을 하는 바퀴벌레입니다.
대형 건물 붕괴 등의 사고 현장에서 소리를 인식해 생존자를 찾아내는 '사이보그 바퀴벌레'입니다.
이 바퀴벌레의 등에 있는 소형 마이크로폰이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내는데요.
구조 대원들은 이 소리를 토대로 인명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만 제대로 작동을 하는데요.
연구팀은 생존자의 소리와 다른 소음을 구분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화재 현장에서 방수가 될지, 회수가 제대로 될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엔 징그러우실지 몰라도 사람을 위해 기특한 일을 하는 바퀴벌레입니다.
대형 건물 붕괴 등의 사고 현장에서 소리를 인식해 생존자를 찾아내는 '사이보그 바퀴벌레'입니다.
이 바퀴벌레의 등에 있는 소형 마이크로폰이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내는데요.
구조 대원들은 이 소리를 토대로 인명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만 제대로 작동을 하는데요.
연구팀은 생존자의 소리와 다른 소음을 구분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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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인명 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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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07:34:58
- 수정2014-11-13 0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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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물 붕괴 등의 사고 현장에서 소리를 인식해 생존자를 찾아내는 '사이보그 바퀴벌레'입니다.
이 바퀴벌레의 등에 있는 소형 마이크로폰이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내는데요.
구조 대원들은 이 소리를 토대로 인명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만 제대로 작동을 하는데요.
연구팀은 생존자의 소리와 다른 소음을 구분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화재 현장에서 방수가 될지, 회수가 제대로 될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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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물 붕괴 등의 사고 현장에서 소리를 인식해 생존자를 찾아내는 '사이보그 바퀴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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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은 이 소리를 토대로 인명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만 제대로 작동을 하는데요.
연구팀은 생존자의 소리와 다른 소음을 구분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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