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중국 학생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아베 총리와 별도로 어제 오후 일본국제교류기금 베이징문화센터를 찾아 일본 문화체험 활동을 하는 중국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키에 여사는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를 보고 있다"고 하자 학생들은 입을 모아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네요"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무안'하지만 이 상황을 웃으며 넘길 수 밖에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아베 총리와 별도로 어제 오후 일본국제교류기금 베이징문화센터를 찾아 일본 문화체험 활동을 하는 중국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키에 여사는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를 보고 있다"고 하자 학생들은 입을 모아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네요"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무안'하지만 이 상황을 웃으며 넘길 수 밖에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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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학생들, 아베 부인에 “시대에 뒤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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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3:47:19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중국 학생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아베 총리와 별도로 어제 오후 일본국제교류기금 베이징문화센터를 찾아 일본 문화체험 활동을 하는 중국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키에 여사는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를 보고 있다"고 하자 학생들은 입을 모아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네요"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무안'하지만 이 상황을 웃으며 넘길 수 밖에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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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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