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북극성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치른 미국 중북부 지역에 이번 시즌 첫 폭설이 내렸습니다.
미국 '웨더채널'는 현지시간 10일 노스·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일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곳에 따라 20~42cm에 달하는 눈이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미네소타 중부의 세인트 어거스타시로, 적설량이 42cm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공항들이 일시 폐쇄되고 출퇴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이루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 '웨더채널'는 현지시간 10일 노스·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일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곳에 따라 20~42cm에 달하는 눈이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미네소타 중부의 세인트 어거스타시로, 적설량이 42cm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공항들이 일시 폐쇄되고 출퇴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이루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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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북부 첫 폭설…미네소타 최대 42cm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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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4:47:28
지난 겨울 북극성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치른 미국 중북부 지역에 이번 시즌 첫 폭설이 내렸습니다.
미국 '웨더채널'는 현지시간 10일 노스·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일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곳에 따라 20~42cm에 달하는 눈이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미네소타 중부의 세인트 어거스타시로, 적설량이 42cm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공항들이 일시 폐쇄되고 출퇴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이루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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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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