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 오는 17일 국방장관 면담 2사단 잔류 대책 논의

입력 2014.1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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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동두천 시장과 한종갑 동두천 미군 재배치 범시민 대책위원장 등이 오는 17일 오후 국방장관실에서 한민구 장관과 면담합니다.

이들은 청와대 직속 동두천시 지원 정부대책기구 설치 등 미2사단 캠프 케이시에 210화력여단이 잔류하는 것에 따른 대책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반환 공여지 정부주도 개발 등 시의 요구사항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4일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들은 동두천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협의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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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 시, 오는 17일 국방장관 면담 2사단 잔류 대책 논의
    • 입력 2014-11-11 15:24:41
    사회
오세창 동두천 시장과 한종갑 동두천 미군 재배치 범시민 대책위원장 등이 오는 17일 오후 국방장관실에서 한민구 장관과 면담합니다. 이들은 청와대 직속 동두천시 지원 정부대책기구 설치 등 미2사단 캠프 케이시에 210화력여단이 잔류하는 것에 따른 대책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반환 공여지 정부주도 개발 등 시의 요구사항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4일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들은 동두천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협의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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