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 로고를 없앤 루미아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출시한다.
MS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윈도 운영체제 스마트폰 '루미아 535'의 겉면에는 노키아 로고 대신 MS 로고가 표시됐다.
MS는 지난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할 당시 저가형 휴대전화에는 노키아라는 브랜드명을 10년간 사용하겠지만 스마트폰에는 제한된 기간만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내 출시되는 '루미아 535'는 5인치 화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약 110 유로(약 15만원)로 책정됐다.
MS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윈도 운영체제 스마트폰 '루미아 535'의 겉면에는 노키아 로고 대신 MS 로고가 표시됐다.
MS는 지난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할 당시 저가형 휴대전화에는 노키아라는 브랜드명을 10년간 사용하겠지만 스마트폰에는 제한된 기간만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내 출시되는 '루미아 535'는 5인치 화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약 110 유로(약 15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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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노키아 로고 없앤 15만원짜리 스마트폰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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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6:51:55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 로고를 없앤 루미아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출시한다.
MS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윈도 운영체제 스마트폰 '루미아 535'의 겉면에는 노키아 로고 대신 MS 로고가 표시됐다.
MS는 지난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할 당시 저가형 휴대전화에는 노키아라는 브랜드명을 10년간 사용하겠지만 스마트폰에는 제한된 기간만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내 출시되는 '루미아 535'는 5인치 화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약 110 유로(약 15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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