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스키협회의 20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신동빈 회장이 재적 대의원 18명 가운데 출석한 17명이 모두 찬성해스키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1월 물러난 윤석민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초까지 스키협회장을 지내게 됐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윤 전 회장이 체육계 행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7개월 만에 전격 사퇴해 지난 1월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신동빈 회장이 재적 대의원 18명 가운데 출석한 17명이 모두 찬성해스키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1월 물러난 윤석민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초까지 스키협회장을 지내게 됐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윤 전 회장이 체육계 행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7개월 만에 전격 사퇴해 지난 1월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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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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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7:12:0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스키협회의 20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신동빈 회장이 재적 대의원 18명 가운데 출석한 17명이 모두 찬성해스키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1월 물러난 윤석민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초까지 스키협회장을 지내게 됐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윤 전 회장이 체육계 행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7개월 만에 전격 사퇴해 지난 1월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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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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