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능 전국 1,216개 시험장서 일제히 실시

입력 2014.11.13 (08:01) 수정 2014.11.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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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2백여 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수능 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장인 경복고등학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우정화 기자, 입실 마감 시간이 거의 다됐죠?

<리포트>

네, 수능 한파라는 말이 실감될 만큼 추운 날씨 속에 입실 마감 시간인 8시 10분이 거의 다 됐습니다.

급히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은 수험생이 8시 10분 이후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본인 확인 절차 등 일정 절차를 거치면 이후라도 입장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1교시 시험이 시작되는 8시 40분 이후에는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은 일단 경찰순찰차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표를 혹시 놓고 왔다면, 수능 원서 접수 당시와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고사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돼 5교시인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이 완료되는 오후 5시에 끝납니다.

지금까지 경복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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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수능 전국 1,216개 시험장서 일제히 실시
    • 입력 2014-11-13 08:10:18
    • 수정2014-11-13 0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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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2백여 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수능 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장인 경복고등학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우정화 기자, 입실 마감 시간이 거의 다됐죠?

<리포트>

네, 수능 한파라는 말이 실감될 만큼 추운 날씨 속에 입실 마감 시간인 8시 10분이 거의 다 됐습니다.

급히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은 수험생이 8시 10분 이후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본인 확인 절차 등 일정 절차를 거치면 이후라도 입장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1교시 시험이 시작되는 8시 40분 이후에는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은 일단 경찰순찰차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표를 혹시 놓고 왔다면, 수능 원서 접수 당시와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고사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돼 5교시인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이 완료되는 오후 5시에 끝납니다.

지금까지 경복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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