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대도시인 카노의 한 주유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관 3명 등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각 어제 저녁 7시 반쯤, 주유소에 들어온 승용차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주유소 시설과 군용차 등이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누구의 범행인지 확신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싸워온 테러리스트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각 어제 저녁 7시 반쯤, 주유소에 들어온 승용차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주유소 시설과 군용차 등이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누구의 범행인지 확신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싸워온 테러리스트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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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자폭테러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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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07:53:41
나이지리아 북부 대도시인 카노의 한 주유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관 3명 등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각 어제 저녁 7시 반쯤, 주유소에 들어온 승용차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주유소 시설과 군용차 등이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누구의 범행인지 확신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싸워온 테러리스트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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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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