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조코비치, 랭킹 1위로 2014시즌 마감
입력 2014.11.15 (08:00)
수정 2014.11.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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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로 2014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이로써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를 세계 1위 자격으로 마치게 됐다.
조코비치가 한 시즌을 세계 1위 자리에서 마무리하는 것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 시즌이 세 번째다.
테니스는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을 정하기 때문에 한 해가 끝날 때 세계 1위에 올라 있는 선수가 그 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평가받는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조코비치는 4강에서 B조 2위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스포츠에서 세계 1위라는 자리는 대단한 것"이라며 "특히 최근 남자 테니스는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세계 1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열리는 이 대회 4강은 조코비치와 니시코리, 로저 페더러(2위)와 스탄 바브링카(4위·이상 스위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이로써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를 세계 1위 자격으로 마치게 됐다.
조코비치가 한 시즌을 세계 1위 자리에서 마무리하는 것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 시즌이 세 번째다.
테니스는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을 정하기 때문에 한 해가 끝날 때 세계 1위에 올라 있는 선수가 그 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평가받는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조코비치는 4강에서 B조 2위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스포츠에서 세계 1위라는 자리는 대단한 것"이라며 "특히 최근 남자 테니스는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세계 1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열리는 이 대회 4강은 조코비치와 니시코리, 로저 페더러(2위)와 스탄 바브링카(4위·이상 스위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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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조코비치, 랭킹 1위로 2014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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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08:00:13
- 수정2014-11-15 08:01:09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로 2014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이로써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를 세계 1위 자격으로 마치게 됐다.
조코비치가 한 시즌을 세계 1위 자리에서 마무리하는 것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 시즌이 세 번째다.
테니스는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을 정하기 때문에 한 해가 끝날 때 세계 1위에 올라 있는 선수가 그 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평가받는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조코비치는 4강에서 B조 2위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스포츠에서 세계 1위라는 자리는 대단한 것"이라며 "특히 최근 남자 테니스는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세계 1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열리는 이 대회 4강은 조코비치와 니시코리, 로저 페더러(2위)와 스탄 바브링카(4위·이상 스위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이로써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를 세계 1위 자격으로 마치게 됐다.
조코비치가 한 시즌을 세계 1위 자리에서 마무리하는 것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 시즌이 세 번째다.
테니스는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을 정하기 때문에 한 해가 끝날 때 세계 1위에 올라 있는 선수가 그 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평가받는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조코비치는 4강에서 B조 2위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스포츠에서 세계 1위라는 자리는 대단한 것"이라며 "특히 최근 남자 테니스는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세계 1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열리는 이 대회 4강은 조코비치와 니시코리, 로저 페더러(2위)와 스탄 바브링카(4위·이상 스위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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