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프랑스 공연 티켓 2시간 만에 매진”

입력 2014.11.15 (14:25) 수정 2014.1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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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프랑스 공연이 티켓 예매 2시간 만에 매진됐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가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여는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 '2015 FT아일랜드 FTHX 투어' 공연 티켓이 2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당일 조기 입장과 멤버들과의 '하이터치'(가수와 팬이 하이파이브하는 것)가 가능한 VIP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한류 대표 밴드로서의 인기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는 파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이 결정되지 않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지에서도 팬들의 방문 요청이 SNS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현재 FT아일랜드는 일본 5개 도시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멤버 이홍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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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아일랜드, 프랑스 공연 티켓 2시간 만에 매진”
    • 입력 2014-11-15 14:25:36
    • 수정2014-11-15 14:30:06
    연합뉴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프랑스 공연이 티켓 예매 2시간 만에 매진됐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가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여는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 '2015 FT아일랜드 FTHX 투어' 공연 티켓이 2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당일 조기 입장과 멤버들과의 '하이터치'(가수와 팬이 하이파이브하는 것)가 가능한 VIP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한류 대표 밴드로서의 인기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는 파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이 결정되지 않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지에서도 팬들의 방문 요청이 SNS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현재 FT아일랜드는 일본 5개 도시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멤버 이홍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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