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미국이 시리아 반군 2천여 명을 터키에서 군사 훈련 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휴리에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 유럽 사령부와 중부 사령부, 터키군 고위 관계자가 어제 터키 수도 앙카라의 터키군 총 사령부에서 회의를 한 결과, 앙카라 인근 군사훈련소에서 반군 조직원들을 훈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반군들에게 부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훈련 비용을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휴리에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 유럽 사령부와 중부 사령부, 터키군 고위 관계자가 어제 터키 수도 앙카라의 터키군 총 사령부에서 회의를 한 결과, 앙카라 인근 군사훈련소에서 반군 조직원들을 훈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반군들에게 부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훈련 비용을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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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미국 ‘시리아 반군 2천 명 터키서 훈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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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23:06:03
터키와 미국이 시리아 반군 2천여 명을 터키에서 군사 훈련 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휴리에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 유럽 사령부와 중부 사령부, 터키군 고위 관계자가 어제 터키 수도 앙카라의 터키군 총 사령부에서 회의를 한 결과, 앙카라 인근 군사훈련소에서 반군 조직원들을 훈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반군들에게 부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훈련 비용을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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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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