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주택 등 마구잡이로 터져나오는 보편적 무상복지는 국민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세금인 예산은 반드시 필요한 곳,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선별적 복지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부자도 혜택받는 보편적 복지에 대해 국민 불만이 많다며 여론 조사를 보면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한다가 31%, 선별적 복지를 실시해야 한다가 66%대가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관련해 고복지 고부담으로 갈 것인지, 저복지 저부담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야당이 제시한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과 같은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 추진보다는 청년과 여성 일자리 만들기, 일·가정 양립 등 복합적으로 저출산 원인에 접근해야 한다며 국회 저출산해결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세금인 예산은 반드시 필요한 곳,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선별적 복지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부자도 혜택받는 보편적 복지에 대해 국민 불만이 많다며 여론 조사를 보면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한다가 31%, 선별적 복지를 실시해야 한다가 66%대가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관련해 고복지 고부담으로 갈 것인지, 저복지 저부담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야당이 제시한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과 같은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 추진보다는 청년과 여성 일자리 만들기, 일·가정 양립 등 복합적으로 저출산 원인에 접근해야 한다며 국회 저출산해결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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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선별적 복지 유지하고 보편적 무상복지 다시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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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10:11:3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주택 등 마구잡이로 터져나오는 보편적 무상복지는 국민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세금인 예산은 반드시 필요한 곳,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선별적 복지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부자도 혜택받는 보편적 복지에 대해 국민 불만이 많다며 여론 조사를 보면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한다가 31%, 선별적 복지를 실시해야 한다가 66%대가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관련해 고복지 고부담으로 갈 것인지, 저복지 저부담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야당이 제시한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과 같은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 추진보다는 청년과 여성 일자리 만들기, 일·가정 양립 등 복합적으로 저출산 원인에 접근해야 한다며 국회 저출산해결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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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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