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바우치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남성 2명이 시장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이들 중 한 명은 군중의 폭행으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구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 반군 보코하람이 잇따라 폭탄 테러를 일으키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남성 2명이 시장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이들 중 한 명은 군중의 폭행으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구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 반군 보코하람이 잇따라 폭탄 테러를 일으키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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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북부서 또 자폭테러…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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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10:33:06
나이지리아 북동부 바우치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남성 2명이 시장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이들 중 한 명은 군중의 폭행으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구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 반군 보코하람이 잇따라 폭탄 테러를 일으키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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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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