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1.5%의 수수료율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KB국민카드는 가맹점 협상 마감 시한인 오늘(17일) 실무 협상을 진행해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1.85%에서 0.35% 포인트 내려간 1.5%로 정하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대차는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율을 1% 가량으로 내려달라고 요구해왔지만, KB국민카드는 1.75% 아래로 낮출 수 없다며 맞서왔습니다.
현대차와 KB국민카드는 가맹점 협상 마감 시한인 오늘(17일) 실무 협상을 진행해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1.85%에서 0.35% 포인트 내려간 1.5%로 정하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대차는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율을 1% 가량으로 내려달라고 요구해왔지만, KB국민카드는 1.75% 아래로 낮출 수 없다며 맞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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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KB국민카드, 복합할부 수수료율 1.5%로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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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21:08:16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1.5%의 수수료율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KB국민카드는 가맹점 협상 마감 시한인 오늘(17일) 실무 협상을 진행해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1.85%에서 0.35% 포인트 내려간 1.5%로 정하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대차는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율을 1% 가량으로 내려달라고 요구해왔지만, KB국민카드는 1.75% 아래로 낮출 수 없다며 맞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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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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