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군이 세월호 격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4.11.20 (00:06)
수정 2014.11.20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허위사실 유포 전담 수사팀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의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인터넷에 "해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군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IP주소를 토대로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인터넷에 "해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군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IP주소를 토대로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해군이 세월호 격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
- 입력 2014-11-20 00:06:37
- 수정2014-11-20 18:21:15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허위사실 유포 전담 수사팀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의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인터넷에 "해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군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IP주소를 토대로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세월호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