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군이 세월호 격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4.11.20 (00:06) 수정 2014.11.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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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사이버허위사실 유포 전담 수사팀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의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인터넷에 "해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군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IP주소를 토대로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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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해군이 세월호 격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14-11-20 00:06:37
    • 수정2014-11-20 18:21:15
    사회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허위사실 유포 전담 수사팀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의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인터넷에 "해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군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IP주소를 토대로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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