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정착하는 시리아 난민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유엔난민기구와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올해 브라질에 정착한 난민 가운데 시리아 인이 가장 많았다고 현지시각으로 19일 보도했습니다.
10월 말 현재까지 브라질에서 합법적인 거주 자격을 얻은 난민은 81개국 7천289명이며 이 가운데 시리아 인은 천524명으로 21%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지 않아 난민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유엔난민기구와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올해 브라질에 정착한 난민 가운데 시리아 인이 가장 많았다고 현지시각으로 19일 보도했습니다.
10월 말 현재까지 브라질에서 합법적인 거주 자격을 얻은 난민은 81개국 7천289명이며 이 가운데 시리아 인은 천524명으로 21%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지 않아 난민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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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시리아 난민 급증…전체 난민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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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01:57:23
브라질에 정착하는 시리아 난민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유엔난민기구와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올해 브라질에 정착한 난민 가운데 시리아 인이 가장 많았다고 현지시각으로 19일 보도했습니다.
10월 말 현재까지 브라질에서 합법적인 거주 자격을 얻은 난민은 81개국 7천289명이며 이 가운데 시리아 인은 천524명으로 21%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지 않아 난민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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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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