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살아 숨 쉬는 미지의 ‘빙하 동굴’

입력 2014.11.20 (06:46) 수정 2014.11.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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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빙하 동굴'의 환상적인 내부 풍경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들어가기도 전에 웅장한 기운을 내뿜는 동굴 입구!

내부에는 투명하다 못해 푸른빛을 띠는 얼음이 동굴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신비한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미국 오리건 주 '후드 산'의 '샌디 빙하 동굴'로 미국 본토 48개 주 중 가장 큰 빙하 동굴인데요.

매년 얼음이 녹고 다시 얼기가 반복되면서, 새로운 물줄기와 얼음 조각이 탄생하고 점점 거대해지는 빙하 동굴 만의 자연적 특성을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담았습니다.

2011년 처음 탐사가 시작돼, 인간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샌디 빙하 동굴'!

그래서 더 신비하고 마법의 공간처럼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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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살아 숨 쉬는 미지의 ‘빙하 동굴’
    • 입력 2014-11-20 06:48:12
    • 수정2014-11-20 07:40: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빙하 동굴'의 환상적인 내부 풍경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들어가기도 전에 웅장한 기운을 내뿜는 동굴 입구!

내부에는 투명하다 못해 푸른빛을 띠는 얼음이 동굴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신비한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미국 오리건 주 '후드 산'의 '샌디 빙하 동굴'로 미국 본토 48개 주 중 가장 큰 빙하 동굴인데요.

매년 얼음이 녹고 다시 얼기가 반복되면서, 새로운 물줄기와 얼음 조각이 탄생하고 점점 거대해지는 빙하 동굴 만의 자연적 특성을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담았습니다.

2011년 처음 탐사가 시작돼, 인간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샌디 빙하 동굴'!

그래서 더 신비하고 마법의 공간처럼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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