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마법의 서핑보드’ 타고 뉴욕여행

입력 2014.11.20 (06:47) 수정 2014.11.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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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표정으로 계단에 앉아있는 여성의 눈앞에 바다 대신 허공에서 서핑을 즐기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여성도 그를 따라 서핑보드를 타고 공중 부양 자세로 뉴욕 도심을 자연스럽게 떠다닙니다.

뉴욕 교통의 심장 '그랜드 센트럴' 역과 맨해튼의 상징 '플랫아이언' 이른바 '다리미 빌딩' 등,

파도를 가르는 노련한 서핑 선수들처럼 뉴욕 곳곳을 누비는 두 사람!

중력을 거스르는 초능력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한 영상 제작자가 두 사람의 점프 동작을 사진으로 연속촬영하고 애니메이션 기법인 '스톱모션'을 활용해서 두 남녀의 마법 같은 뉴욕 여행기를 제작했는데요.

장면, 장면마다 뉴욕의 낭만과 정취가 숨 쉬는 기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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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마법의 서핑보드’ 타고 뉴욕여행
    • 입력 2014-11-20 06:48:12
    • 수정2014-11-20 0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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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표정으로 계단에 앉아있는 여성의 눈앞에 바다 대신 허공에서 서핑을 즐기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여성도 그를 따라 서핑보드를 타고 공중 부양 자세로 뉴욕 도심을 자연스럽게 떠다닙니다.

뉴욕 교통의 심장 '그랜드 센트럴' 역과 맨해튼의 상징 '플랫아이언' 이른바 '다리미 빌딩' 등,

파도를 가르는 노련한 서핑 선수들처럼 뉴욕 곳곳을 누비는 두 사람!

중력을 거스르는 초능력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한 영상 제작자가 두 사람의 점프 동작을 사진으로 연속촬영하고 애니메이션 기법인 '스톱모션'을 활용해서 두 남녀의 마법 같은 뉴욕 여행기를 제작했는데요.

장면, 장면마다 뉴욕의 낭만과 정취가 숨 쉬는 기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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