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결핵 정보 교류하는 ‘감염병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4.11.20 (08:08)
수정 2014.11.20 (1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결핵 등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2014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가 오늘부터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립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관리 분야 유공자, 기관 종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연구 결과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또 감염병 관리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05명과 단체 16곳이 포상을 받게됩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민·관·학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감염병 관리와 연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관리 분야 유공자, 기관 종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연구 결과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또 감염병 관리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05명과 단체 16곳이 포상을 받게됩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민·관·학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감염병 관리와 연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볼라·결핵 정보 교류하는 ‘감염병 콘퍼런스’ 개최
-
- 입력 2014-11-20 08:08:32
- 수정2014-11-20 18:20:14
에볼라 바이러스와 결핵 등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2014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가 오늘부터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립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관리 분야 유공자, 기관 종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연구 결과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또 감염병 관리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05명과 단체 16곳이 포상을 받게됩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민·관·학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감염병 관리와 연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홍화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비상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