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의 간부 스님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8월 서울 종로구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조계종 소속 스님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였던 이 스님은 주차장에서 관리인과 주차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8월 서울 종로구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조계종 소속 스님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였던 이 스님은 주차장에서 관리인과 주차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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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간부 스님,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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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09:40:58
대한불교조계종의 간부 스님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8월 서울 종로구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조계종 소속 스님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였던 이 스님은 주차장에서 관리인과 주차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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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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