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외신들이 이미 아베노믹스 실패를 기정 사실화하는데도 우리 정부는 아베노믹스의 아류작인 초이 노믹스를 유지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부채를 줄이고 가계 소득을 보장하는 경제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또 4대강과 자원외교, 방위산업 등 이른바 '사자방' 비리 의혹과 관련해 "100조의 혈세가 낭비됐고 국민 분노가 하늘에 닿아있다"며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부채를 줄이고 가계 소득을 보장하는 경제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또 4대강과 자원외교, 방위산업 등 이른바 '사자방' 비리 의혹과 관련해 "100조의 혈세가 낭비됐고 국민 분노가 하늘에 닿아있다"며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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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정부, 아베노믹스의 아류작 초이노믹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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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1:08:03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외신들이 이미 아베노믹스 실패를 기정 사실화하는데도 우리 정부는 아베노믹스의 아류작인 초이 노믹스를 유지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부채를 줄이고 가계 소득을 보장하는 경제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또 4대강과 자원외교, 방위산업 등 이른바 '사자방' 비리 의혹과 관련해 "100조의 혈세가 낭비됐고 국민 분노가 하늘에 닿아있다"며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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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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