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6분쯤 대전시 둔산동, 지하철 시청역 변전실에서 불이나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다치고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불은 변전실 내 배전판 등을 태우고 3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관 1명이 소화용 이산화탄소 약제를 들이마시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기가 승강장으로 새나오면서 열차 3대가 무정차 통과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변전실 내 배전판 등을 태우고 3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관 1명이 소화용 이산화탄소 약제를 들이마시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기가 승강장으로 새나오면서 열차 3대가 무정차 통과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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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지하철 시청역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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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1:08:03
오늘 아침 8시 6분쯤 대전시 둔산동, 지하철 시청역 변전실에서 불이나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다치고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불은 변전실 내 배전판 등을 태우고 3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관 1명이 소화용 이산화탄소 약제를 들이마시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기가 승강장으로 새나오면서 열차 3대가 무정차 통과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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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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