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규모의 서점 프랜차이즈 기업이 북한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본사를 둔 신즈집단유한공사는 지난달 19일 북한의 국립도서관인 평양 인민대학습당과 북한에 신즈집단의 대형 서점 '화문서국'을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문서국은 도서뿐만 아니라 음반, 영상물, 문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총 71개 대형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본사를 둔 신즈집단유한공사는 지난달 19일 북한의 국립도서관인 평양 인민대학습당과 북한에 신즈집단의 대형 서점 '화문서국'을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문서국은 도서뿐만 아니라 음반, 영상물, 문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총 71개 대형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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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서점 프랜차이즈 기업, 북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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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4:01:18
중국 최대 규모의 서점 프랜차이즈 기업이 북한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본사를 둔 신즈집단유한공사는 지난달 19일 북한의 국립도서관인 평양 인민대학습당과 북한에 신즈집단의 대형 서점 '화문서국'을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문서국은 도서뿐만 아니라 음반, 영상물, 문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총 71개 대형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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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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