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울산 중구 한 주택에서 3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신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창문과 방문 틈새가 테이프 등으로 밀봉됐고, 착화탄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활이 어려워 많은 빚을 졌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창문과 방문 틈새가 테이프 등으로 밀봉됐고, 착화탄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활이 어려워 많은 빚을 졌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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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고 겪던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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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4:47:33
어젯밤 10시 반쯤, 울산 중구 한 주택에서 3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신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창문과 방문 틈새가 테이프 등으로 밀봉됐고, 착화탄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활이 어려워 많은 빚을 졌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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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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