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생긴다…내일 개소

입력 2014.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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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 중심가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가 생깁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일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 11층에 한 번에 100명의 장애인이 직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서울맞춤훈련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5곳에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훈련기관 수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교과과정 설계와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훈련은 최소 1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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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생긴다…내일 개소
    • 입력 2014-11-20 15:43:41
    사회
장애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 중심가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가 생깁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일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 11층에 한 번에 100명의 장애인이 직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서울맞춤훈련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5곳에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훈련기관 수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교과과정 설계와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훈련은 최소 1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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