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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적신호 “눈 노화를 막아라”
입력 2014.11.20 (16:00) 수정 2014.11.20 (17:30) 시사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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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이제는 노인 관련 문제들이 우리 사회에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됐습니다.

시사진단은 그래서 고령화사회에 어떻게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다각도로 접근해서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일환으로 건강노년문제그중에서도 특히 노화의 최전선을 이루는 노년의 안구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문정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앞서 제가 건강한 노년생활이 우리 사회의 핫이슈가 됐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자료를 보니까 교수님께서 여의도 성모병원장으로 계실 때 병원을 노화관리전문병원으로 만드실 생각도 하셨다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특히 안과전문의신데.

-우리가 지금 고령화사회에 살고 있고 고령사회로 곧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관심이 있는 것은 건강한 노화, 지금 노화 그러면 대개 알츠하이머나 요양병원을 생각하시는데 진정한 건강노화는 젊었을 때 건강을 잘 챙겨서요.

늙어서도 그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게 건강노화인데 거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하나 정도가 적어도 이런 세계화 된 건강노화를 위해서 연구하고 진료하고 하는 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생각은 했는데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과의사로서 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저희 안과질환은 물론 소아안과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나이가 들어서 오는 질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노화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니까 노화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중, 가장 또 먼저 오는 것 중에 하나가 안과질환이다, 눈이다.

맞습니까?-그렇습니다.

대개 후천적으로 우리가 시력을 잃게 되는 건 안과질환이 대부분이죠.

-그렇군요.

그러면 이 노년기에 안과질환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안과질환은 방송매체를 통해서 다 알려져 있죠.

그래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병성.

먼저 말이죠, 그러면 백내장하고 녹내장하고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한데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안구 모형을 갖고 왔는데요.

안구 모형으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백내장은 우리 아기동자가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뒤쪽에 이렇게 맑고 투명한 볼록렌즈,이것을 수정체라고 하는데요.

-수정체요.

-이 수정체가 혼탁이 되는 겁니다.

-수정체가요.

-그렇죠.

그걸 백내장이라고 그러고요.

녹내장은 눈의 압력에 의해서 이 시신경,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을 우리가 녹내장이라고 얘기하죠.

-뒤의 시신경이 손상되는 게 녹내장,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게 백내장.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녹내장하고 백내장이 어떻게 다른지 저희가 피카츄의 사진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화면 보여주시죠.

-지금 화면이 나오는데요.

-보통 저렇게 피카츄 인형이 있는데 백내장의 경우에는 뿌옇게.

-흐리게 보이네요.

-백내장 같은 경우에는 전체 화면이 다 보이기는 하나 뿌옇게 간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처럼 되는 것이 백내장이고요.

그 옆의 녹내장은 피카츄 일부만 보이지 않습니까?그래서 보이는 부위는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데 우리가 주변에 있는 시야, 우리가 정면을 주시했을 때 볼 수 있는 범위를 시야라고 그러거든요.

그 시유가 주변부부터 서서히 손상을 받는 것을 우리가 녹내장입니다.

그래서 저 손상을 받은 부위는 실제로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안 보이는 것이죠.

-그렇군요.

보통 백내장 하면 말씀하셨지만 볼록렌즈 역할을 한다는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생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거든요.

보통 나이가 점점 들수록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저희들한테도 백내장 조심해라 이런 얘기 많이 하시거든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백내장 자체는 연령에 따른 게 제일 많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많이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새 그런데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조금만 눈이 이상해도 안과에 가서 검진을 많이 해서요.

요새 젊은 사람들도 백내장을 조기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아졌다기보다는 조기검진을 통해서 발생률, 발견율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죠.

발견율이 높아졌다고 보셔서 젊은 분들도 백내장 수술하시는 분들을 흔히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군요.

녹내장은 그러면 아까 뒤의 시신경이 손상돼서 생겼다고 했는데, 원인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원인이 있으면 완치가 가능한데요.

불행히도 녹내장은 원인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눈 속에 눈을 압력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이 압력이 대단히 높아져서 시신경을 물리적으로 압박을 하거나 또는 안압은 정상이더라도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의 문제에 돼서 시신경에 손상을 받게 돼서 우리가 보이는 시야,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야가 점점 주변에서부터 줄어들어서 중증도 정도 되면 우리가 기차 터널을 통해서 보시면 가운데만 보이고 주변은 잘 안 보이죠.

그게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점점 진행되면서 나중에는 붓대롱을 통해서 보는 것처럼 아주 가운데만 보이게 되죠.

그러다가 그것이 점점 실명에까지 이르게 되는 질환, 이게 우리가 녹내장입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녹내장은?-녹내장은 완치는 어렵고요.

실명이 되는 기간을 아주 연장시킬 수 있게 노력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증상이나 원인을 지금 짚어주셨는데 백내장, 녹내장 중에 백내장 하면 저는 항상 울컥하는 게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어요.

그래서 커다란 모니터에 보호자 대기실에 어머니의 눈이 소 눈처럼 클로즈업이 되면서 차가운 메스가 딱 닿는 순간에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눈물도 펑펑 흘렸던 기억이 나는데 백내장 치료 방법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왜 눈물을 펑펑 흘리십니까?그건 잘 보려고 하는 수술인데.

-백내장 수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백내장 그러면 다 수술로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입니다.

저도 백내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경과 관찰만 하는 것이고요.

제 백내장이 진행이 되는 양상에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안약으로써 그걸 멈춰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느껴지시게 되면 그때 수술을 하는 거죠.

수술은 말씀하신 대로 혼탁된 수정체를 깨끗한 인공수정체, 인공수정체로 대체해 주는 수술이 백내장 수술이 되겠고 수술로써 거의 100% 완치가 되는 질병입니다.

-녹내장도 수술하는지 궁금한데 녹내장 같은 경우에는 보통 예전에는 녹내장이 신경손상이기 때문에 실명할 우려가 크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녹내장은 치료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약물치료가 있고 레이저치료가 있고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기본이 되고요.

그런데도 안전한 안압을 못 만들면 레이저치료를 같이 겸비하기도 하고요.

이 두 가지를 했는데도 안압이 안정적으로 안 될 때는 칼 대고 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건 녹내장에서는 안약을 제대로 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약물치료 지금 말씀을 하시니까 그런데 안약 넣는 경우에는 보통 다른 복용하는 식용약들은 하루 3번 언제 먹어라라는 게 나와 있지만 안약은 어떻게 넣어야 되는지 이게 꼬박꼬박 넣는 것도 쉽지가 않게 느껴지거든요.

안약도 잘 넣는 방법이 있을까요?-안약도 그렇게 의사가 지시한 대로 숫자에 맞춰서 넣으시면 됩니다.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날 때가 있어서요.

-그렇죠.

그래서 안약을 녹내장에서는 제대로 의사의 지시대로 넣는 것이 치료의 거의 9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해서 안약 제대로 넣는 법을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안약을 넣으시고 우리가 눈을 깜빡깜빡거리시는데 그러시면 안 되고요.

눈을 감고 한 1분 정도 계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눈이 깜빡거리게 되면 눈물을 짜주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눈물이 약을 희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약을 넣은 다음에는 1분 정도 눈을 감고 있어야 된다.

둘째로는 안약을 넣은 다음에 눈 우리 안쪽을 한번 눌러보시겠습니까?여기가 쏙 들어간 부위가 있습니다.

거기가 눈물 내려가는 길인데 안약으로 전신부작용이 옵니까?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옵니다.

어떻게 오냐면 안약이 눈물길을 따라서 코에 있는 비점막에 흡수가 되면서 전신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여기 안약을 넣고 눈을 누르는 압박을 한 40초 정도 해 주셔야만 전신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있군요.

-새로운 정보네요.

-그리고 이제 아까 세 가지 질환 중에서 백내장, 녹내장 뒤에 황반변성, 어떤 내용인지, 말이 어렵네요.

-말이 굉장히 어렵죠.

쉽게 얘기하면 우리 어렸을 때 나뭇잎 볼록렌즈 대고 태울 때 빛을 모아주지 않습니까?그래야만 타지 않습니까?딱 모아지는 점, 그 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모형으로 얘기드리면.

-황반이 그러면 망막입니까?

-그렇습니다.

망막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망막의 중심.

-여기 까만 점으로 돼 있는데 빛을 모아서 상을 맺혀주는 것인데요.

이 황반이라는 게 시력의 95%를 차지하는 부위입니다.

이 황반부는 시세포가 집중돼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 노폐물이 축적이 된다거나 또는 필요 없는 혈관이 자라들어온다거나 이래서 변성이 오는 것을 우리가 황반변성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황반변성의 증상은 지금 자료화면에서 보이는데요.

증상은 우리가 중심암점이라 그러죠.

피카츄처럼, 아까 녹내장은 주변 시야가 망가지지만 이건 가운데에 중심 암점이 생기면서 잘 안 보이고요.

책 같은 거 볼 때도 부분부분 이렇게 가려 보이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개 중앙부에서 나타나죠.

-그렇네요.

그럼 이게 말이죠, 어떻게 생기는지, 무슨 생활습관과 관련된 건지 궁금하네요.

-생활습관과도 아주 밀접합니다.

원래 제일 많은 건 연령이고요.

그다음에 흡연을 많이 하시는 분한테 많이 온다 그럽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담배는 끊으셔야 돼요.

그리고 혈압이 높으신 분들, 또 이런 동맥경화가 있는 분들한테 올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회식 문화가 굉장히 영양이 좋아지면서 기름진 음식 많이 먹지 않습니까?그래서 이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곤란하고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외활동 할 때 선글라스 낄 때 굉장히 거부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이제는 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자외선에 의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큰 필요는 없지만 외부에, 야외생활을 하실 때는 선글라스를 끼시는 것이 눈 건강,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도시 사람들보다도 농촌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껴야 되겠네요.

-저는 아주 적극적으로 야외활동하시고 이런 농업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군요.

이게 노인의 3대 안질환 쭉 설명을 들어봤는데 시청자들이 궁금한 사항이 많은 것 같은데 이승연 아나운서 정리를 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여러분들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 제가 대신해서 교수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고혈압이나 당뇨와 백내장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데 고혈압, 당뇨약 복용 중입니다.

조절이 잘 되고 있는데요.

혹시 눈 질환에 걸릴 염려는 없습니까?이런 이야기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요새 성인병으로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절이 잘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이환기간이라고 그렇죠.

우리가 병을 앓고 있는 기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5년 정도가 지나면 눈에도 변화가 올 수가 있습니다.

조절이 잘 되더라도요.

대개 망막증이나 특히 당뇨 같은 경우에는 없는 백내장도 생기고 있는 백내장은 속도가 빨라집니다.

녹내장도 올 수 있고 또 망막증이라는 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초기에 안과에서 일단 검진을 받고 정기적으로 얼마에 한 번씩 보라는 건 우리 안과 의사 선생님들이 얘기를 잘해 주실 겁니다.

-반드시 관련이 있으니까 준비를 잘하셔야 되는 거군요.

또 다음 질문입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고 나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고 또 뿌옇습니다.

예전에는 텔레비전 많이 봐서 눈이 안 좋아진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이 백내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떻습니까?-지금 말씀하시는 그 증세는 백내장은 아니고요.

안구건조증에 해당되는 겁니다.

우리가 컴퓨터나 독서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봐서 뭘 집중적으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눈 깜빡거리는 횟수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아까 제가 눈을 깜빡거려야 눈물샘에서 눈물을 분비시켜준다고 했는데 깜박거림이 적으면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안구가 굉장히 건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백내장 시초는 아닌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안구건조증이 되면 다른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가 있습니까?

-안구건조증을 굉장히 아주 쉬운 질환으로 생각을 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안구가 건조하게 돼서 수분 공급이 안 되면 각막이 상하게 되고 상처가 나면 궤양도 생길 수 있고요.

거기로 균이 들어가면 각막염이 돼서 안구건조증으로 시력이 굉장히 손상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군요.

-안구건조증은 그러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한 게 저도 뉴스를 하다 보면 뉴스 카메라를 오랫동안 쳐다보게 되잖아요.

그러면 눈이 뿌예져서 이게 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카메라와의 눈싸움에서 제가 질 수는 없으니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안구건조증,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직업병에 해당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수분 공급을 인공눈물이라고 하는 그러한 눈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중간중간 짬이 나실 때 눈에 넣어주시면서 방송을 하셔야만 뿌연 느낌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노안수술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40대 후반 주부님들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신문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식료품 성분표도 잘 보이지 않네요.

혹시 노안이 벌써 온 건가요?그리고 노안이 오면 수술을 하라는데 노안수술 괜찮겠습니까?

-노안이 벌써 온 게 아니고요.

노안은 40이 되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다만 조금만 멀리 놓고 보면 보이니까 조절력으로써 견딜 수 있는 거고요.

그 조절력이 급감되는 것이 개인에 따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 마흔다섯 살에서 오십 세 사이에, 아마 제 나이쯤 되시는 분들은 그 경험이 다 있으실 겁니다.

그때 확연히 근거리가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런 걸 노안이 온 거거든요.

그런데 노안은 무슨 대개의 경우에는 돋보기로 근거리 작업 하는 데 크게 문제 없이 하실 수가 있고요.

그리고 노안수술이 각막에다가 레이저를 하거나 또는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우리가 특수 인공수정체라는 걸로 가까운 데 거, 먼 데 거를 다 잘 볼 수 있는 수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백내장도 없는데 그런 수술을 할 수는 없고요.

전문의와 상의하시면 어떤 수술, 어떤 치료가 제일 좋은지, 본인의 직업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걸 상의해 보시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30대 초반 직장인 분들의 궁금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도 참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라식, 라섹수술 많이 권하는데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안과선생님들 보면 늘 안경을 쓰시고 있는 걸 보면 안 하는 게 답이구나 싶은 습니다.

라식, 라섹수술 어떻게 할까요, 이런 질문인데요.

오늘 보니까 교수님도 안경을 착용하셨네요.

-안경이 잘 어울린다 그래서 제가 착용하고 있는 거고요.

안과의사 중에서 라식, 라섹수술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또 그 가족들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라식, 라섹수술은 자기 눈에 맞춰서 적절하게 수술을 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저는 안경을 벗어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낮은 근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안이 오게 되면 먼 데 걸 보다가 플러스해서 먼 데 걸 보는 거에 플러스해서 돋보기를 끼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안경을 벗으면 결국 다 보입니다.

그래서 안과 의사나 교수를 할 때 저희가 진료할 때도 모니터를 보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이 많을 경우 돋보기 끼는 것보다 맨눈으로 보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라식, 라섹수술은 조금 해당이 저한테는 안 돼서 안 한 것이지, 제가 아주 고도근시가 있었다면 아마 저도 했을 겁니다.

타이거 우즈나 박세리 같은 선수가 수술하고 나서 우승을 더 많이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분들도 위험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까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셨는데, 백내장수술을 할 때 노안수술도 같이 하는 게 좋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건 조금 이제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특수렌즈를 넣기는 하는데 대개 일반적인 생활, 주부시라든가 평상시에 내가 근거리 작업을 많이 안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일반 렌즈를 넣으시면 되고요.

지금 근거리 작업, 지금 이런 사회자분께서 가까운 걸 많이 보셔야 되니까 먼 데 거, 가까운 게 잘 보이게 하려면 인공수정체가 우리 다초점 렌즈처럼 돼 있는 특수렌즈가 있습니다.

그걸 수술할 때 삽입을 하면 먼 데, 가까운 데 걸 다 잘 볼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쭉 질문을 하면서 또 한 가지 궁금한 생각이 드는 것이 요즘 청소년들 안경들을 워낙들 많이 쓰거든요.

저희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요즘 특히 젊은층들에 근시 환자가 많은데 이승현 씨, 통계가 좀 있어요?

-19세 이하 아동, 청소년들에 대해서 근시환자에 대한 추이를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요.

자료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2002년과 2012년을 비교해 보시면 2002년에는 55만 3600여 명이었던 근시 환자가 2012년에는 90만명 이상으로 10년 만에 63.4%, 많이 증가했습니다.

교수님, 근시 환자 실제로 이렇게 증가를 했는지 병원에서 느껴지시나요?

-지금 사진 한번 잠깐 보여주시면 자료화면에서 나오고 있듯이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의 차이가 뭐냐 그랬더니 흑백하고 컬러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건 아니고요.

안경을 한번 보십시오, 착용률을.

우리 어렸을 때는 안경잡이라고 해서 놀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마 안경 안 낀 친구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10년 사이에 67%이지만 실제로 저희가 학창시절 때를 생각을 하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거의 3배 내지 5배 정도 저는 증가했을 걸로 봅니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한테 굉장히 근시가 많아진 건 사실이고요.

저희가 11월 11일이 눈의 날입니다, 매년.

그 눈의 날의 주제가 근시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근시가 많이 늘어난 겁니까, 청소년들이?

-청소년들한테 근시가 많아지는 건 여러 보고가 있기는 한데요.

조기 학습을 시켰을 경우가 굉장히 근시율이 높아진다고 하고요.

-유치원 때부터.

-그렇죠, 야외활동률이 굉장히 적어요.

요새 체육도 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 야외, 그다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또는 독서, 이걸 조기에 시킴으로 인해서 근거리 작업을 아주 오랜 시간 하면 되게 눈이 근시화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이 제일 큽니다.

부모님이 근시시면 자녀분이 근시가 될 수가 있고요.

그걸 제외하고 환경적 요인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내용이 아마 근시를 더 많이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위험하다 이런 기사도 많이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화면 눈에 청색광이 무리가 된다, 기사 언론 보도를 통해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글쎄요.

지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정도 가지고 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고요.

그 자체도 여러 가지 부수적인 안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아마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오늘 여러 가지 말씀 쭉 들어봤는데 눈 건강, 평상시에 어떻게 우리가 하면 눈을 진짜 아주 맑고 아름다운 눈에 안경도 안 쓰고 오랫동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건강법 좀 소개해 주시죠.

-그런 말씀 많이 들으면 눈 건강법이 특별히 효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통상적인 겁니다.

대개는 이제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게 아주 중요하고요.

-건조하지 않도록.

-그렇죠.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키시고요.

그다음에 안경, 콘텍트렌즈 많이 끼는데요.

안경과 친해지는 게 좋고 또 우리 선글라스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런 안경, 보안안경과도 친해졌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충분한 수면, 눈 뜨고 있는 시간이 길면 안구건조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컴퓨터나 이런 근거리 작업을 한 후에 한 50분 정도 하면 10분 정도 눈을 쉬어 주는 것이 굉장히 좋고요.

눈에 자극 주지 않기라는 건 무슨 이런 스프레이라든가 화장품, 향수 이런 것들, 너무 눈에 자극을 주는 건 하지 않는 게 좋고 우리가 독서등만 놓고 책을 보거나 이러는데, 컴퓨터를 하거나 그러는데 편안한 조명을 켜놓고 그러한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안과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되는 일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눈에 이상이 없을 때 안과 검진을 받기 시작하시면 아주 오랫동안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여러 가지 말씀 잘 들었는데요.

건강한 사회, 고령화사회 건강한 노화, 그중에서도 최전선을 이루는 안구질환에 대해서 오늘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문정일 교수님 모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눈 건강 적신호 “눈 노화를 막아라”
    • 입력 2014-11-20 16:52:23
    • 수정2014-11-20 17:30:32
    시사진단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이제는 노인 관련 문제들이 우리 사회에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됐습니다.

시사진단은 그래서 고령화사회에 어떻게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다각도로 접근해서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일환으로 건강노년문제그중에서도 특히 노화의 최전선을 이루는 노년의 안구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문정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앞서 제가 건강한 노년생활이 우리 사회의 핫이슈가 됐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자료를 보니까 교수님께서 여의도 성모병원장으로 계실 때 병원을 노화관리전문병원으로 만드실 생각도 하셨다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특히 안과전문의신데.

-우리가 지금 고령화사회에 살고 있고 고령사회로 곧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관심이 있는 것은 건강한 노화, 지금 노화 그러면 대개 알츠하이머나 요양병원을 생각하시는데 진정한 건강노화는 젊었을 때 건강을 잘 챙겨서요.

늙어서도 그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게 건강노화인데 거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하나 정도가 적어도 이런 세계화 된 건강노화를 위해서 연구하고 진료하고 하는 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생각은 했는데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과의사로서 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저희 안과질환은 물론 소아안과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나이가 들어서 오는 질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노화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니까 노화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중, 가장 또 먼저 오는 것 중에 하나가 안과질환이다, 눈이다.

맞습니까?-그렇습니다.

대개 후천적으로 우리가 시력을 잃게 되는 건 안과질환이 대부분이죠.

-그렇군요.

그러면 이 노년기에 안과질환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안과질환은 방송매체를 통해서 다 알려져 있죠.

그래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병성.

먼저 말이죠, 그러면 백내장하고 녹내장하고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한데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안구 모형을 갖고 왔는데요.

안구 모형으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백내장은 우리 아기동자가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뒤쪽에 이렇게 맑고 투명한 볼록렌즈,이것을 수정체라고 하는데요.

-수정체요.

-이 수정체가 혼탁이 되는 겁니다.

-수정체가요.

-그렇죠.

그걸 백내장이라고 그러고요.

녹내장은 눈의 압력에 의해서 이 시신경,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을 우리가 녹내장이라고 얘기하죠.

-뒤의 시신경이 손상되는 게 녹내장,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게 백내장.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녹내장하고 백내장이 어떻게 다른지 저희가 피카츄의 사진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화면 보여주시죠.

-지금 화면이 나오는데요.

-보통 저렇게 피카츄 인형이 있는데 백내장의 경우에는 뿌옇게.

-흐리게 보이네요.

-백내장 같은 경우에는 전체 화면이 다 보이기는 하나 뿌옇게 간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처럼 되는 것이 백내장이고요.

그 옆의 녹내장은 피카츄 일부만 보이지 않습니까?그래서 보이는 부위는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데 우리가 주변에 있는 시야, 우리가 정면을 주시했을 때 볼 수 있는 범위를 시야라고 그러거든요.

그 시유가 주변부부터 서서히 손상을 받는 것을 우리가 녹내장입니다.

그래서 저 손상을 받은 부위는 실제로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안 보이는 것이죠.

-그렇군요.

보통 백내장 하면 말씀하셨지만 볼록렌즈 역할을 한다는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생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거든요.

보통 나이가 점점 들수록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저희들한테도 백내장 조심해라 이런 얘기 많이 하시거든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백내장 자체는 연령에 따른 게 제일 많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많이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새 그런데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조금만 눈이 이상해도 안과에 가서 검진을 많이 해서요.

요새 젊은 사람들도 백내장을 조기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아졌다기보다는 조기검진을 통해서 발생률, 발견율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죠.

발견율이 높아졌다고 보셔서 젊은 분들도 백내장 수술하시는 분들을 흔히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군요.

녹내장은 그러면 아까 뒤의 시신경이 손상돼서 생겼다고 했는데, 원인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원인이 있으면 완치가 가능한데요.

불행히도 녹내장은 원인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눈 속에 눈을 압력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이 압력이 대단히 높아져서 시신경을 물리적으로 압박을 하거나 또는 안압은 정상이더라도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의 문제에 돼서 시신경에 손상을 받게 돼서 우리가 보이는 시야,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야가 점점 주변에서부터 줄어들어서 중증도 정도 되면 우리가 기차 터널을 통해서 보시면 가운데만 보이고 주변은 잘 안 보이죠.

그게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점점 진행되면서 나중에는 붓대롱을 통해서 보는 것처럼 아주 가운데만 보이게 되죠.

그러다가 그것이 점점 실명에까지 이르게 되는 질환, 이게 우리가 녹내장입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녹내장은?-녹내장은 완치는 어렵고요.

실명이 되는 기간을 아주 연장시킬 수 있게 노력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증상이나 원인을 지금 짚어주셨는데 백내장, 녹내장 중에 백내장 하면 저는 항상 울컥하는 게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어요.

그래서 커다란 모니터에 보호자 대기실에 어머니의 눈이 소 눈처럼 클로즈업이 되면서 차가운 메스가 딱 닿는 순간에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눈물도 펑펑 흘렸던 기억이 나는데 백내장 치료 방법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왜 눈물을 펑펑 흘리십니까?그건 잘 보려고 하는 수술인데.

-백내장 수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백내장 그러면 다 수술로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입니다.

저도 백내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경과 관찰만 하는 것이고요.

제 백내장이 진행이 되는 양상에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안약으로써 그걸 멈춰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느껴지시게 되면 그때 수술을 하는 거죠.

수술은 말씀하신 대로 혼탁된 수정체를 깨끗한 인공수정체, 인공수정체로 대체해 주는 수술이 백내장 수술이 되겠고 수술로써 거의 100% 완치가 되는 질병입니다.

-녹내장도 수술하는지 궁금한데 녹내장 같은 경우에는 보통 예전에는 녹내장이 신경손상이기 때문에 실명할 우려가 크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녹내장은 치료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약물치료가 있고 레이저치료가 있고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기본이 되고요.

그런데도 안전한 안압을 못 만들면 레이저치료를 같이 겸비하기도 하고요.

이 두 가지를 했는데도 안압이 안정적으로 안 될 때는 칼 대고 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건 녹내장에서는 안약을 제대로 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약물치료 지금 말씀을 하시니까 그런데 안약 넣는 경우에는 보통 다른 복용하는 식용약들은 하루 3번 언제 먹어라라는 게 나와 있지만 안약은 어떻게 넣어야 되는지 이게 꼬박꼬박 넣는 것도 쉽지가 않게 느껴지거든요.

안약도 잘 넣는 방법이 있을까요?-안약도 그렇게 의사가 지시한 대로 숫자에 맞춰서 넣으시면 됩니다.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날 때가 있어서요.

-그렇죠.

그래서 안약을 녹내장에서는 제대로 의사의 지시대로 넣는 것이 치료의 거의 9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해서 안약 제대로 넣는 법을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안약을 넣으시고 우리가 눈을 깜빡깜빡거리시는데 그러시면 안 되고요.

눈을 감고 한 1분 정도 계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눈이 깜빡거리게 되면 눈물을 짜주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눈물이 약을 희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약을 넣은 다음에는 1분 정도 눈을 감고 있어야 된다.

둘째로는 안약을 넣은 다음에 눈 우리 안쪽을 한번 눌러보시겠습니까?여기가 쏙 들어간 부위가 있습니다.

거기가 눈물 내려가는 길인데 안약으로 전신부작용이 옵니까?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옵니다.

어떻게 오냐면 안약이 눈물길을 따라서 코에 있는 비점막에 흡수가 되면서 전신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여기 안약을 넣고 눈을 누르는 압박을 한 40초 정도 해 주셔야만 전신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있군요.

-새로운 정보네요.

-그리고 이제 아까 세 가지 질환 중에서 백내장, 녹내장 뒤에 황반변성, 어떤 내용인지, 말이 어렵네요.

-말이 굉장히 어렵죠.

쉽게 얘기하면 우리 어렸을 때 나뭇잎 볼록렌즈 대고 태울 때 빛을 모아주지 않습니까?그래야만 타지 않습니까?딱 모아지는 점, 그 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모형으로 얘기드리면.

-황반이 그러면 망막입니까?

-그렇습니다.

망막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망막의 중심.

-여기 까만 점으로 돼 있는데 빛을 모아서 상을 맺혀주는 것인데요.

이 황반이라는 게 시력의 95%를 차지하는 부위입니다.

이 황반부는 시세포가 집중돼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 노폐물이 축적이 된다거나 또는 필요 없는 혈관이 자라들어온다거나 이래서 변성이 오는 것을 우리가 황반변성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황반변성의 증상은 지금 자료화면에서 보이는데요.

증상은 우리가 중심암점이라 그러죠.

피카츄처럼, 아까 녹내장은 주변 시야가 망가지지만 이건 가운데에 중심 암점이 생기면서 잘 안 보이고요.

책 같은 거 볼 때도 부분부분 이렇게 가려 보이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개 중앙부에서 나타나죠.

-그렇네요.

그럼 이게 말이죠, 어떻게 생기는지, 무슨 생활습관과 관련된 건지 궁금하네요.

-생활습관과도 아주 밀접합니다.

원래 제일 많은 건 연령이고요.

그다음에 흡연을 많이 하시는 분한테 많이 온다 그럽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담배는 끊으셔야 돼요.

그리고 혈압이 높으신 분들, 또 이런 동맥경화가 있는 분들한테 올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회식 문화가 굉장히 영양이 좋아지면서 기름진 음식 많이 먹지 않습니까?그래서 이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곤란하고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외활동 할 때 선글라스 낄 때 굉장히 거부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이제는 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자외선에 의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큰 필요는 없지만 외부에, 야외생활을 하실 때는 선글라스를 끼시는 것이 눈 건강,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도시 사람들보다도 농촌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껴야 되겠네요.

-저는 아주 적극적으로 야외활동하시고 이런 농업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군요.

이게 노인의 3대 안질환 쭉 설명을 들어봤는데 시청자들이 궁금한 사항이 많은 것 같은데 이승연 아나운서 정리를 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여러분들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 제가 대신해서 교수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고혈압이나 당뇨와 백내장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데 고혈압, 당뇨약 복용 중입니다.

조절이 잘 되고 있는데요.

혹시 눈 질환에 걸릴 염려는 없습니까?이런 이야기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요새 성인병으로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절이 잘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이환기간이라고 그렇죠.

우리가 병을 앓고 있는 기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5년 정도가 지나면 눈에도 변화가 올 수가 있습니다.

조절이 잘 되더라도요.

대개 망막증이나 특히 당뇨 같은 경우에는 없는 백내장도 생기고 있는 백내장은 속도가 빨라집니다.

녹내장도 올 수 있고 또 망막증이라는 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초기에 안과에서 일단 검진을 받고 정기적으로 얼마에 한 번씩 보라는 건 우리 안과 의사 선생님들이 얘기를 잘해 주실 겁니다.

-반드시 관련이 있으니까 준비를 잘하셔야 되는 거군요.

또 다음 질문입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고 나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고 또 뿌옇습니다.

예전에는 텔레비전 많이 봐서 눈이 안 좋아진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이 백내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떻습니까?-지금 말씀하시는 그 증세는 백내장은 아니고요.

안구건조증에 해당되는 겁니다.

우리가 컴퓨터나 독서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봐서 뭘 집중적으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눈 깜빡거리는 횟수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아까 제가 눈을 깜빡거려야 눈물샘에서 눈물을 분비시켜준다고 했는데 깜박거림이 적으면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안구가 굉장히 건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백내장 시초는 아닌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안구건조증이 되면 다른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가 있습니까?

-안구건조증을 굉장히 아주 쉬운 질환으로 생각을 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안구가 건조하게 돼서 수분 공급이 안 되면 각막이 상하게 되고 상처가 나면 궤양도 생길 수 있고요.

거기로 균이 들어가면 각막염이 돼서 안구건조증으로 시력이 굉장히 손상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군요.

-안구건조증은 그러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한 게 저도 뉴스를 하다 보면 뉴스 카메라를 오랫동안 쳐다보게 되잖아요.

그러면 눈이 뿌예져서 이게 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카메라와의 눈싸움에서 제가 질 수는 없으니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안구건조증,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직업병에 해당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수분 공급을 인공눈물이라고 하는 그러한 눈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중간중간 짬이 나실 때 눈에 넣어주시면서 방송을 하셔야만 뿌연 느낌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노안수술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40대 후반 주부님들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신문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식료품 성분표도 잘 보이지 않네요.

혹시 노안이 벌써 온 건가요?그리고 노안이 오면 수술을 하라는데 노안수술 괜찮겠습니까?

-노안이 벌써 온 게 아니고요.

노안은 40이 되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다만 조금만 멀리 놓고 보면 보이니까 조절력으로써 견딜 수 있는 거고요.

그 조절력이 급감되는 것이 개인에 따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 마흔다섯 살에서 오십 세 사이에, 아마 제 나이쯤 되시는 분들은 그 경험이 다 있으실 겁니다.

그때 확연히 근거리가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런 걸 노안이 온 거거든요.

그런데 노안은 무슨 대개의 경우에는 돋보기로 근거리 작업 하는 데 크게 문제 없이 하실 수가 있고요.

그리고 노안수술이 각막에다가 레이저를 하거나 또는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우리가 특수 인공수정체라는 걸로 가까운 데 거, 먼 데 거를 다 잘 볼 수 있는 수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백내장도 없는데 그런 수술을 할 수는 없고요.

전문의와 상의하시면 어떤 수술, 어떤 치료가 제일 좋은지, 본인의 직업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걸 상의해 보시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30대 초반 직장인 분들의 궁금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도 참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라식, 라섹수술 많이 권하는데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안과선생님들 보면 늘 안경을 쓰시고 있는 걸 보면 안 하는 게 답이구나 싶은 습니다.

라식, 라섹수술 어떻게 할까요, 이런 질문인데요.

오늘 보니까 교수님도 안경을 착용하셨네요.

-안경이 잘 어울린다 그래서 제가 착용하고 있는 거고요.

안과의사 중에서 라식, 라섹수술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또 그 가족들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라식, 라섹수술은 자기 눈에 맞춰서 적절하게 수술을 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저는 안경을 벗어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낮은 근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안이 오게 되면 먼 데 걸 보다가 플러스해서 먼 데 걸 보는 거에 플러스해서 돋보기를 끼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안경을 벗으면 결국 다 보입니다.

그래서 안과 의사나 교수를 할 때 저희가 진료할 때도 모니터를 보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이 많을 경우 돋보기 끼는 것보다 맨눈으로 보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라식, 라섹수술은 조금 해당이 저한테는 안 돼서 안 한 것이지, 제가 아주 고도근시가 있었다면 아마 저도 했을 겁니다.

타이거 우즈나 박세리 같은 선수가 수술하고 나서 우승을 더 많이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분들도 위험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까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셨는데, 백내장수술을 할 때 노안수술도 같이 하는 게 좋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건 조금 이제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특수렌즈를 넣기는 하는데 대개 일반적인 생활, 주부시라든가 평상시에 내가 근거리 작업을 많이 안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일반 렌즈를 넣으시면 되고요.

지금 근거리 작업, 지금 이런 사회자분께서 가까운 걸 많이 보셔야 되니까 먼 데 거, 가까운 게 잘 보이게 하려면 인공수정체가 우리 다초점 렌즈처럼 돼 있는 특수렌즈가 있습니다.

그걸 수술할 때 삽입을 하면 먼 데, 가까운 데 걸 다 잘 볼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쭉 질문을 하면서 또 한 가지 궁금한 생각이 드는 것이 요즘 청소년들 안경들을 워낙들 많이 쓰거든요.

저희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요즘 특히 젊은층들에 근시 환자가 많은데 이승현 씨, 통계가 좀 있어요?

-19세 이하 아동, 청소년들에 대해서 근시환자에 대한 추이를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요.

자료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2002년과 2012년을 비교해 보시면 2002년에는 55만 3600여 명이었던 근시 환자가 2012년에는 90만명 이상으로 10년 만에 63.4%, 많이 증가했습니다.

교수님, 근시 환자 실제로 이렇게 증가를 했는지 병원에서 느껴지시나요?

-지금 사진 한번 잠깐 보여주시면 자료화면에서 나오고 있듯이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의 차이가 뭐냐 그랬더니 흑백하고 컬러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건 아니고요.

안경을 한번 보십시오, 착용률을.

우리 어렸을 때는 안경잡이라고 해서 놀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마 안경 안 낀 친구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10년 사이에 67%이지만 실제로 저희가 학창시절 때를 생각을 하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거의 3배 내지 5배 정도 저는 증가했을 걸로 봅니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한테 굉장히 근시가 많아진 건 사실이고요.

저희가 11월 11일이 눈의 날입니다, 매년.

그 눈의 날의 주제가 근시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근시가 많이 늘어난 겁니까, 청소년들이?

-청소년들한테 근시가 많아지는 건 여러 보고가 있기는 한데요.

조기 학습을 시켰을 경우가 굉장히 근시율이 높아진다고 하고요.

-유치원 때부터.

-그렇죠, 야외활동률이 굉장히 적어요.

요새 체육도 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 야외, 그다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또는 독서, 이걸 조기에 시킴으로 인해서 근거리 작업을 아주 오랜 시간 하면 되게 눈이 근시화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이 제일 큽니다.

부모님이 근시시면 자녀분이 근시가 될 수가 있고요.

그걸 제외하고 환경적 요인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내용이 아마 근시를 더 많이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위험하다 이런 기사도 많이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화면 눈에 청색광이 무리가 된다, 기사 언론 보도를 통해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글쎄요.

지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정도 가지고 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고요.

그 자체도 여러 가지 부수적인 안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아마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오늘 여러 가지 말씀 쭉 들어봤는데 눈 건강, 평상시에 어떻게 우리가 하면 눈을 진짜 아주 맑고 아름다운 눈에 안경도 안 쓰고 오랫동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건강법 좀 소개해 주시죠.

-그런 말씀 많이 들으면 눈 건강법이 특별히 효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통상적인 겁니다.

대개는 이제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게 아주 중요하고요.

-건조하지 않도록.

-그렇죠.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키시고요.

그다음에 안경, 콘텍트렌즈 많이 끼는데요.

안경과 친해지는 게 좋고 또 우리 선글라스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런 안경, 보안안경과도 친해졌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충분한 수면, 눈 뜨고 있는 시간이 길면 안구건조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컴퓨터나 이런 근거리 작업을 한 후에 한 50분 정도 하면 10분 정도 눈을 쉬어 주는 것이 굉장히 좋고요.

눈에 자극 주지 않기라는 건 무슨 이런 스프레이라든가 화장품, 향수 이런 것들, 너무 눈에 자극을 주는 건 하지 않는 게 좋고 우리가 독서등만 놓고 책을 보거나 이러는데, 컴퓨터를 하거나 그러는데 편안한 조명을 켜놓고 그러한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안과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되는 일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눈에 이상이 없을 때 안과 검진을 받기 시작하시면 아주 오랫동안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여러 가지 말씀 잘 들었는데요.

건강한 사회, 고령화사회 건강한 노화, 그중에서도 최전선을 이루는 안구질환에 대해서 오늘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문정일 교수님 모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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