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금지’ 정착 위한 광역버스 환승센터 잠정 확정

입력 2014.11.20 (1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3월 쯤,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정착을 위한 광역버스 환승센터가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버스 환승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연구 용역 작업이 마무리단계라며 서울 9곳, 경기도 10곳 정도에 환승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양재역 근처, 한남오거리, 김포공항 근처, 영등포구청역, 홍대입구, 사당 근처, 잠실, 강변, 도봉산 등입니다.

경기도에는 용인과 성남, 수원과 남양주, 김포 등 10곳입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정착을 위해 2층 광역 버스 도입과 정원이 20% 늘어난 대형 버스의 신규 배차를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입석금지’ 정착 위한 광역버스 환승센터 잠정 확정
    • 입력 2014-11-20 18:04:27
    경제
이르면 내년 3월 쯤,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정착을 위한 광역버스 환승센터가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버스 환승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연구 용역 작업이 마무리단계라며 서울 9곳, 경기도 10곳 정도에 환승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양재역 근처, 한남오거리, 김포공항 근처, 영등포구청역, 홍대입구, 사당 근처, 잠실, 강변, 도봉산 등입니다. 경기도에는 용인과 성남, 수원과 남양주, 김포 등 10곳입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정착을 위해 2층 광역 버스 도입과 정원이 20% 늘어난 대형 버스의 신규 배차를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