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 있는 옛 본사 사옥을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사인 사일런트모먼트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가격은 702억원입니다.
이 사옥은 연면적 2만4천여㎡의 11층 건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을 받아 공개 입찰에서 7차례나 유찰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13일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다음달 3일에는 신사옥 개청식을 엽니다.
매각 가격은 702억원입니다.
이 사옥은 연면적 2만4천여㎡의 11층 건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을 받아 공개 입찰에서 7차례나 유찰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13일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다음달 3일에는 신사옥 개청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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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평촌 옛 본사 사옥 702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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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8:50:20
한국석유공사는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 있는 옛 본사 사옥을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사인 사일런트모먼트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가격은 702억원입니다.
이 사옥은 연면적 2만4천여㎡의 11층 건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을 받아 공개 입찰에서 7차례나 유찰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13일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다음달 3일에는 신사옥 개청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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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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