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AM에게 가장 힘이 되는 걸그룹은 과연 누구?

입력 2014.1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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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나타나 주라’로 1년 만에 돌아온 감성돌, 2AM. 가수 박진영의 곡 ‘오늘따라’를 선공개한 후, 조규만·조규천 곡 <나타나 주라>로 짧은 활동을 하는 그들을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봤다.

뮤지컬과 드라마, 가수 외에도 바쁜 활동
그들에게 쉬는 동안의 근황을 묻자 먼저 나온 이야기는 서로의 드라마, 뮤지컬 출연이야기다. 멤버 진운은 올해 케이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슬옹 역시 MBC드라마 ‘호텔킹’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조권은 화제를 모은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해 호평을 받았다. 창민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컴백 준비를 했다.

감성돌 수식어, 고마울 따름
부드러운 목소리와 애절한 노래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잘 소화하는 이들에게 감성돌이란 말은 이제 지겹지 않을까?
창민은 “수식어가 있는 것 자체가 인정해주는 것이고, 또 가장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좋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컴백해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요즘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요즘 활동하면서 누가 가장 힘이 되냐고 묻자, 거침없이 대답한다. ‘걸그룹’이라고. 멤버 슬옹이 선택한 걸그룹은? 요즘 대세아이돌 AOA!
하지만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마음을 고백한 이가 있다. 조권에게 요즘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바로 ‘팬’들이라고 말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당황하는데...

연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그들의 연애로망까지 솔직하게 고백한 2AM과의 인터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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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2AM에게 가장 힘이 되는 걸그룹은 과연 누구?
    • 입력 2014-11-20 19:01:19
    방송·연예
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나타나 주라’로 1년 만에 돌아온 감성돌, 2AM. 가수 박진영의 곡 ‘오늘따라’를 선공개한 후, 조규만·조규천 곡 <나타나 주라>로 짧은 활동을 하는 그들을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봤다. 뮤지컬과 드라마, 가수 외에도 바쁜 활동 그들에게 쉬는 동안의 근황을 묻자 먼저 나온 이야기는 서로의 드라마, 뮤지컬 출연이야기다. 멤버 진운은 올해 케이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슬옹 역시 MBC드라마 ‘호텔킹’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조권은 화제를 모은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해 호평을 받았다. 창민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컴백 준비를 했다. 감성돌 수식어, 고마울 따름 부드러운 목소리와 애절한 노래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잘 소화하는 이들에게 감성돌이란 말은 이제 지겹지 않을까? 창민은 “수식어가 있는 것 자체가 인정해주는 것이고, 또 가장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좋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컴백해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요즘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요즘 활동하면서 누가 가장 힘이 되냐고 묻자, 거침없이 대답한다. ‘걸그룹’이라고. 멤버 슬옹이 선택한 걸그룹은? 요즘 대세아이돌 AOA! 하지만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마음을 고백한 이가 있다. 조권에게 요즘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바로 ‘팬’들이라고 말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당황하는데... 연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그들의 연애로망까지 솔직하게 고백한 2AM과의 인터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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