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가수 코니 탤벗 방한, 유기동물 지원 콘서트 공연
입력 2014.11.20 (19:02)
수정 2014.1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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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14)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유기동물 사료지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함께 해줘 고마워요'에서 공연한다고 기획사 ㈜메이드림이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공연 수익금으로 사료와 물품을 구입해 전국의 사설 보호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탤벗을 비롯해 배다해, 바버렛츠 등도 참여한다.
앞서 탤벗은 지난 4월 내한 공연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번 행사의 공연 수익금으로 사료와 물품을 구입해 전국의 사설 보호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탤벗을 비롯해 배다해, 바버렛츠 등도 참여한다.
앞서 탤벗은 지난 4월 내한 공연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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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가수 코니 탤벗 방한, 유기동물 지원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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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9:02:15
- 수정2014-11-20 19:05:04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14)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유기동물 사료지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함께 해줘 고마워요'에서 공연한다고 기획사 ㈜메이드림이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공연 수익금으로 사료와 물품을 구입해 전국의 사설 보호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탤벗을 비롯해 배다해, 바버렛츠 등도 참여한다.
앞서 탤벗은 지난 4월 내한 공연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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