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첫 날인 오늘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냈습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금은 장애인·학대피해아동·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천59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금은 장애인·학대피해아동·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천59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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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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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0 19:20:28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첫 날인 오늘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냈습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금은 장애인·학대피해아동·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천59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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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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