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계엄령, 안전 위해 필요…해제 안 해”

입력 2014.1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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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계엄령이 사회안전에 필수적이며 해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갈등을 중단하고 국가 미래를 우선해야 한다"며 국가 개혁을 위해 계엄령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최근 학자, 작가, 시민운동가 등 102명은 성명을 발표해 지난 5월 쿠데타는 국민 권리와 자유를 침해했다며, 계엄령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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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총리 “계엄령, 안전 위해 필요…해제 안 해”
    • 입력 2014-11-21 11:14:04
    국제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계엄령이 사회안전에 필수적이며 해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갈등을 중단하고 국가 미래를 우선해야 한다"며 국가 개혁을 위해 계엄령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최근 학자, 작가, 시민운동가 등 102명은 성명을 발표해 지난 5월 쿠데타는 국민 권리와 자유를 침해했다며, 계엄령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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