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 둘러싼 ‘비리 의혹’ 제기

입력 2014.11.22 (01:11) 수정 2014.11.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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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비리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남부 산타크루스 주 엘 칼라파테에 있는 페르난데스 대통령 소유의 알토 칼라파테 호텔이 돈세탁 혐의로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호텔 본사도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마르가리타 스톨비제르 연방의원은 이 호텔을 통해 돈세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사법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와 사법 당국의 조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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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대통령 둘러싼 ‘비리 의혹’ 제기
    • 입력 2014-11-22 01:11:09
    • 수정2014-11-22 07:01:09
    국제
아르헨티나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비리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남부 산타크루스 주 엘 칼라파테에 있는 페르난데스 대통령 소유의 알토 칼라파테 호텔이 돈세탁 혐의로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호텔 본사도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마르가리타 스톨비제르 연방의원은 이 호텔을 통해 돈세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사법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와 사법 당국의 조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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