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부통령 “푸틴, 민스크 휴전협정 준수해야”
입력 2014.11.22 (01:12)
수정 2014.1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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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러시아에 지난 9월 체결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휴전협정을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합의한 것을 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3월 크림반도를 병합한 이후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시스템의 기본적 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는 서방과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합의한 것을 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3월 크림반도를 병합한 이후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시스템의 기본적 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는 서방과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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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미 부통령 “푸틴, 민스크 휴전협정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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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01:12:12
- 수정2014-11-22 07:00:35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러시아에 지난 9월 체결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휴전협정을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합의한 것을 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3월 크림반도를 병합한 이후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시스템의 기본적 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는 서방과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합의한 것을 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3월 크림반도를 병합한 이후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시스템의 기본적 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는 서방과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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