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친서방 노선의 5개 정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합의문 초안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법안을 올해 안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정부에 실질적 권한을 주는 헌법 개정안도 내년 말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날 합의를 마치고 새로운 연정에서도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 유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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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친서방 5개 정당, 연정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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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03:44:54
우크라이나의 친서방 노선의 5개 정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합의문 초안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법안을 올해 안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정부에 실질적 권한을 주는 헌법 개정안도 내년 말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날 합의를 마치고 새로운 연정에서도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 유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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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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