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납품 편의를 봐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 KDN 팀장급 직원 고모 씨와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 등은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회사로부터 계약 연장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같은 회사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전 상임감사 강모 씨와 한전 KDN 전직 임원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고 씨 등은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회사로부터 계약 연장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같은 회사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전 상임감사 강모 씨와 한전 KDN 전직 임원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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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업체 뒷돈받은 한전 KDN 직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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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04:19:51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납품 편의를 봐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 KDN 팀장급 직원 고모 씨와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 등은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회사로부터 계약 연장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같은 회사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전 상임감사 강모 씨와 한전 KDN 전직 임원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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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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