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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20%, 운동 효과 없어”
입력 2014.11.22 (11:04) 수정 2014.11.22 (22:04) 생활·건강
당뇨병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운동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샌퍼드-버넘 의학연구소는 지금까지 발표된 운동의 혈당 조절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형 성인 당뇨병 환자의 15~20%는 운동을 해도 혈당 조절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는 대대로 유전되는 운동저항성 DNA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는 운동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며 당뇨병 환자 가운데 운동이 효과 없는 사람을 골라내 다른 치료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내분비학·대사 저널' 11월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 “당뇨병 환자 20%, 운동 효과 없어”
    • 입력 2014-11-22 11:04:58
    • 수정2014-11-22 22:04:13
    생활·건강
당뇨병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운동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샌퍼드-버넘 의학연구소는 지금까지 발표된 운동의 혈당 조절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형 성인 당뇨병 환자의 15~20%는 운동을 해도 혈당 조절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는 대대로 유전되는 운동저항성 DNA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는 운동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며 당뇨병 환자 가운데 운동이 효과 없는 사람을 골라내 다른 치료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내분비학·대사 저널' 11월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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