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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부상 털고 풀타임 활약…PSG 5연승
입력 2014.11.22 (11:24) 수정 2014.11.22 (11:25) 연합뉴스
'스웨덴산 득점기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발꿈치 부상을 털어내고 2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 파리 생제르맹(PSG)의 정규리그 5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PSG는 시즌 첫 선두로 나섰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열린 2014-2015 프랑스 리그1(1부리그) 14라운드 원정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에세키엘 라베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거둔 PSG는 이날 승리로 8승6무(승점 30)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마르세유(승점 28)를 따돌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

PSG는 정규리그 5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까지 합쳐 최근 7연승의 쾌속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팀 공격의 핵심인 이브라히모비치가 9월 22일 올랭피크 리옹전 이후 2개월 만에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8분 라베치가 터트린 결승골을 간접적으로 도우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10인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이브라히모비치는 발꿈치 통증으로 9월 25일 캉전부터 결장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 10일 마르세유전에 후반 교체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6일 몬테네그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풀타임 출전했고, 이날 소속팀에서 2개월 만에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면서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8분 라베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때린 강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튀어나오자 골 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교롭게도 이브라히모비치가 슈팅한 볼이 또 한 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뒤로 흘러나온 볼을 라베치가 골대로 밀어 넣으면서 결승골을 완성했다. 비록 시즌 8호골 기회를 놓쳤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즐라탄, 부상 털고 풀타임 활약…PSG 5연승
    • 입력 2014-11-22 11:24:32
    • 수정2014-11-22 11:25:29
    연합뉴스
'스웨덴산 득점기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발꿈치 부상을 털어내고 2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 파리 생제르맹(PSG)의 정규리그 5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PSG는 시즌 첫 선두로 나섰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열린 2014-2015 프랑스 리그1(1부리그) 14라운드 원정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에세키엘 라베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거둔 PSG는 이날 승리로 8승6무(승점 30)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마르세유(승점 28)를 따돌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

PSG는 정규리그 5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까지 합쳐 최근 7연승의 쾌속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팀 공격의 핵심인 이브라히모비치가 9월 22일 올랭피크 리옹전 이후 2개월 만에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8분 라베치가 터트린 결승골을 간접적으로 도우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10인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이브라히모비치는 발꿈치 통증으로 9월 25일 캉전부터 결장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 10일 마르세유전에 후반 교체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6일 몬테네그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풀타임 출전했고, 이날 소속팀에서 2개월 만에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면서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8분 라베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때린 강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튀어나오자 골 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교롭게도 이브라히모비치가 슈팅한 볼이 또 한 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뒤로 흘러나온 볼을 라베치가 골대로 밀어 넣으면서 결승골을 완성했다. 비록 시즌 8호골 기회를 놓쳤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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