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술 마시는 이유, 한 번 들어볼래요?

입력 2014.11.22 (14:49) 수정 2014.1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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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 네 사람이 모인다.

회사에서 술꾼 부장님으로 통하는 수근과 갱년기 주부인 미숙, 사회 초년생인 영자, 그리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준호다.

우연히 포장마차의 한 자리를 차지한 이들이 각자 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오는 23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포장마차에 모인 4명의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엮은 드라마다.

수근과 미숙, 영자, 준호로 각각 분한 배우 안석환과 오영실, 이초희, 김현준은 4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등장해 1인 4역을 해냈다.

KBS는 "술이 있는 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네 사람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냈다"면서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공감 가는 사연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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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술 마시는 이유, 한 번 들어볼래요?
    • 입력 2014-11-22 14:49:35
    • 수정2014-11-22 22:04:31
    연합뉴스
포장마차에 네 사람이 모인다.

회사에서 술꾼 부장님으로 통하는 수근과 갱년기 주부인 미숙, 사회 초년생인 영자, 그리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준호다.

우연히 포장마차의 한 자리를 차지한 이들이 각자 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오는 23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포장마차에 모인 4명의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엮은 드라마다.

수근과 미숙, 영자, 준호로 각각 분한 배우 안석환과 오영실, 이초희, 김현준은 4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등장해 1인 4역을 해냈다.

KBS는 "술이 있는 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네 사람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냈다"면서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공감 가는 사연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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