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 잇따라
입력 2014.11.22 (16:58)
수정 2014.1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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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잇따랐습니다.
이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연립주택의 방범창을 잘라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쯤. 부천의 한 3층짜리 연립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경기 부천소방서 관계자 : "일단 지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켜놓고 가서.."
주민 일부가 대피했지만 불이 난 방안에 남아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지하2층 조리실에서 난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연기에 놀란 일부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름을 사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진입로 인근에서 배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에서 30여분 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잇따랐습니다.
이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연립주택의 방범창을 잘라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쯤. 부천의 한 3층짜리 연립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경기 부천소방서 관계자 : "일단 지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켜놓고 가서.."
주민 일부가 대피했지만 불이 난 방안에 남아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지하2층 조리실에서 난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연기에 놀란 일부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름을 사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진입로 인근에서 배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에서 30여분 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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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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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16:59:49
- 수정2014-11-22 17:06:28
<앵커 멘트>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잇따랐습니다.
이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연립주택의 방범창을 잘라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쯤. 부천의 한 3층짜리 연립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경기 부천소방서 관계자 : "일단 지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켜놓고 가서.."
주민 일부가 대피했지만 불이 난 방안에 남아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지하2층 조리실에서 난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연기에 놀란 일부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름을 사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진입로 인근에서 배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에서 30여분 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잇따랐습니다.
이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연립주택의 방범창을 잘라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쯤. 부천의 한 3층짜리 연립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경기 부천소방서 관계자 : "일단 지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켜놓고 가서.."
주민 일부가 대피했지만 불이 난 방안에 남아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지하2층 조리실에서 난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연기에 놀란 일부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름을 사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진입로 인근에서 배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에서 30여분 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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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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