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호남선 철도 채운역 인근에서 57살 A모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낚싯대를 들고 가던 중 낚싯대가 철로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A씨가 낚싯대를 들고 가던 중 낚싯대가 철로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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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로변에서 낚싯대 들고가다 고압선에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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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17:09:59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호남선 철도 채운역 인근에서 57살 A모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낚싯대를 들고 가던 중 낚싯대가 철로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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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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