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리프트 작동 이상…이용객 40여 명 갇혀
입력 2014.11.22 (19:22)
수정 2014.11.22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운행 중이던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모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가 50m 높이에서 서너 차례 멈춰 서기를 되풀이하면서 이용객 40여 명이 수십 분 동안 리프트에 갇혔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기 장치 이상으로 리프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해당 이용객에게는 이용 요금 등을 되돌려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모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가 50m 높이에서 서너 차례 멈춰 서기를 되풀이하면서 이용객 40여 명이 수십 분 동안 리프트에 갇혔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기 장치 이상으로 리프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해당 이용객에게는 이용 요금 등을 되돌려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키장 리프트 작동 이상…이용객 40여 명 갇혀
-
- 입력 2014-11-22 19:22:25
- 수정2014-11-22 22:03:31
스키장에서 운행 중이던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모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가 50m 높이에서 서너 차례 멈춰 서기를 되풀이하면서 이용객 40여 명이 수십 분 동안 리프트에 갇혔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기 장치 이상으로 리프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해당 이용객에게는 이용 요금 등을 되돌려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모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가 50m 높이에서 서너 차례 멈춰 서기를 되풀이하면서 이용객 40여 명이 수십 분 동안 리프트에 갇혔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기 장치 이상으로 리프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해당 이용객에게는 이용 요금 등을 되돌려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