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수원에 역전승…한 시즌 최다연승 9경기로 늘려

입력 2014.11.22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수원에 역전승을 거둬 한 시즌 최다연승 기록을 9경기로 늘렸습니다.

전북은 오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정혁의 역전골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9연승을 달리며 한 시즌 최다연승 신기록을 이어나갔습니다.

상주는 전남에 3대 1로 져 사실상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상주는 1경기를 덜 치른 성남에 승점 3점 뒤져있고, 골 득실에서도 16골이나 뒤져 있습니다.

부산은 경남을 1대 0으로 이겨 1부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제주는 울산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축구 전북, 수원에 역전승…한 시즌 최다연승 9경기로 늘려
    • 입력 2014-11-22 20:25:43
    K리그
프로축구 전북이 수원에 역전승을 거둬 한 시즌 최다연승 기록을 9경기로 늘렸습니다. 전북은 오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정혁의 역전골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9연승을 달리며 한 시즌 최다연승 신기록을 이어나갔습니다. 상주는 전남에 3대 1로 져 사실상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상주는 1경기를 덜 치른 성남에 승점 3점 뒤져있고, 골 득실에서도 16골이나 뒤져 있습니다. 부산은 경남을 1대 0으로 이겨 1부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제주는 울산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