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볼라 민간의료 봉사단 시에라리온 파견
입력 2014.11.22 (21:45)
수정 2014.11.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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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에볼라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영국의 첫 민간의료 자원봉사단이 시에라리온으로 출발했다고,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자원자 30명으로 구성된 영국 민간의료 봉사단 1진은 23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 도착해 진료 활동에 나선다고 영국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민간 보건인력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시에라리온에는 영국군 의료요원 등 1천 명이 파견돼 있으며 현지 치료시설도 700개 침상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자원자 30명으로 구성된 영국 민간의료 봉사단 1진은 23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 도착해 진료 활동에 나선다고 영국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민간 보건인력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시에라리온에는 영국군 의료요원 등 1천 명이 파견돼 있으며 현지 치료시설도 700개 침상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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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에볼라 민간의료 봉사단 시에라리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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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21:45:14
- 수정2014-11-22 22:30:05
아프리카의 에볼라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영국의 첫 민간의료 자원봉사단이 시에라리온으로 출발했다고,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자원자 30명으로 구성된 영국 민간의료 봉사단 1진은 23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 도착해 진료 활동에 나선다고 영국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민간 보건인력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시에라리온에는 영국군 의료요원 등 1천 명이 파견돼 있으며 현지 치료시설도 700개 침상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자원자 30명으로 구성된 영국 민간의료 봉사단 1진은 23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 도착해 진료 활동에 나선다고 영국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민간 보건인력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시에라리온에는 영국군 의료요원 등 1천 명이 파견돼 있으며 현지 치료시설도 700개 침상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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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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