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69살 정 모씨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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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경운기 들이받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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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23:34:28
오늘 저녁 6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69살 정 모씨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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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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