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1.27 (11:59) 수정 2014.11.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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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D-5…국회 이틀째 ‘공전’

예산안 처리 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누리 과정' 국고 지원 규모 등에 대한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서 국회가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여야는 막판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北, 김정은 동생 김여정 직급 ‘최초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자 보도에서 김정은의 순시 행사에 동행한 김여정을 우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노동당 부부장'으로 호명했습니다.

노인 과반수, “생활비 스스로 해결”

부모를 봉양하는 자녀가 점점 줄면서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노후 생계 불안으로 고령층의 소비 성향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연말연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들어갑니다. 송년회와 신년회 등이 많은 두달 동안 음주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6시까지' 특별 단속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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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7 11:41:15
    • 수정2014-11-27 13: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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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D-5…국회 이틀째 ‘공전’

예산안 처리 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누리 과정' 국고 지원 규모 등에 대한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서 국회가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여야는 막판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北, 김정은 동생 김여정 직급 ‘최초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자 보도에서 김정은의 순시 행사에 동행한 김여정을 우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노동당 부부장'으로 호명했습니다.

노인 과반수, “생활비 스스로 해결”

부모를 봉양하는 자녀가 점점 줄면서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노후 생계 불안으로 고령층의 소비 성향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연말연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들어갑니다. 송년회와 신년회 등이 많은 두달 동안 음주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6시까지' 특별 단속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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