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인 87살 길원옥 할머니가 파리의 한 대학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리7대학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정의 회복 등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살아생전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게 남은 바람이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일본 근대사 전문가인 하야시 히로후미 교수와 퍼트리샤 셀러즈 국제형사재판소 자문관 등도 참석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리7대학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정의 회복 등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살아생전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게 남은 바람이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일본 근대사 전문가인 하야시 히로후미 교수와 퍼트리샤 셀러즈 국제형사재판소 자문관 등도 참석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길원옥 할머니 “생전에 위안부 문제 해결됐으면”
-
- 입력 2014-11-30 00:21:03
일본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인 87살 길원옥 할머니가 파리의 한 대학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리7대학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정의 회복 등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살아생전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게 남은 바람이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일본 근대사 전문가인 하야시 히로후미 교수와 퍼트리샤 셀러즈 국제형사재판소 자문관 등도 참석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